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헌트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F3 등에서 커리어를 쌓다가 1973년 헤스케스 소속으로 F1 데뷔. 하위권 팀 소속으로 3년 동안 실력을 인정받았고 1975년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는 생애 첫 우승컵을 든다. 1976년 [[맥라렌]]으로 스카웃되어 [[에메르손 피티팔디]]의 빈자리를 채운다. 그리고 [[페라리]]의 [[니키 라우다]]와 함께 F1 역사상 가장 치열했고 가장 극적이었던 명승부를 연출한다. 당시 [[니키 라우다]]가 애초에 워낙 잘 하기도 했고[* 1976 시즌에 헌트가 소위 말해 '미치긴' 했지만 드라이빙 스킬 자체는 라우다를 더 높이 친다. 커리어도 그렇고...] 이제나 저제나 유명한 [[페라리]]의 '정치력'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스페인 그랑프리 우승기록을 몰수당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는 이탈리아 마샬들의 노골적인 견제와 텃세로 아예 스타팅 그리드에 나오지도 못할 뻔 했다. 아무튼 라우다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최악의 사고로 인해 레이스를 할 수 없던 동안 착실히 포인트를 쌓았고, 시즌 마지막 [[일본]] 그랑프리에서 라우다가 레이스를 포기할 정도의 악천후 속에서 끝끝내 3위로 레이스를 끝마친 덕에 1976 시즌 챔피언에 등극한다. 2위 라우다와의 격차는 단 1점 차이. 그러나 1977년 이후 3년 더 F1에서 활약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은 내지 못한다. 어찌보면 하위권 팀에서 [[갑툭튀]]해서 맥라렌을 몰게 되고, 한 시즌 크레이지 모드로 돌입해서 세계 챔피언 자리에 등극하고, 그리고 바람같이 사라졌던 극적인 행보 덕분에 더욱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는 셈이다. 여담으로 77년 시즌 중간에 한번 리타이어 당했는데, 분이 풀리지가 않았는지 자신을 도와주러 온 마샬에게 느닷없이 [[https://www.youtube.com/watch?v=DpZnE7gj0gY|죽빵을 꽂아버린 사건]]이 있었다. 이 다음 바로 어깨를 토닥여주며 사과해주기는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